CEO 인사말

국내 최초 열분해 가스화로의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 보국에너텍(주)

안녕하십니까.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보국에너텍(주)은 약 20년에 걸친 저온 열분해 가스화로의 설계 및 연구와 함께 실질적인 기술 개발의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비로소친환경적인 열분해 가스화로 기술의 완성 및 상용화에 성공하였으며, 그 결과 11건의 관련 특허를 획득하였습니다.

국내에서 하루에 발생되는 폐기물은 약 41만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엄청난 규모의 폐기물들은 대부분 매립, 해양 투기, 해외 수출 등의 방식으로 처리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국제적으로 해양 투기가 금지되는 추세에 밀려 우리나라도 2016년 1월 1일부터 해양 투기가 전면 금지되었고, 폐기물의 매립지는 갈수록 줄어들고 지역 이기주의와 맞물려 매립에 의한 처리 방식도 점차 어려워지고 있으며, 최근 중국, 필리핀 등의 해외 쓰레기 수입 금지 조치의 영향으로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자사에서 개발한 열분해 가스화로는 이러한 쓰레기 대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와 더불어 에너지를 재생산할 수 있다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막대한 부가가치를 창출해 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사의 기술력 증진에 게을리하지 않고,범 국가적 문제인 쓰레기 문제의 해결에 앞장서며, 동시에 에너지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보국에너텍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임 덕 준